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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더군요, 아마도 많이 안팔렸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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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전지 달걀이 먼전지...

책이 안팔려서 이런 허무한 급 마무리가 되는건지
이런 마무리 때문에 완결까지 책사기를 꺼리는지???

4권까지 내용으로는 6-7권짜리를 예상했는데
너무 급마무리가 되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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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작년부터 기다려온 책이라 반가우면서도 아쉽네요.
소장중인 몇 안되는 책 중에 하난데.. -_-;;
천잠비룡포랑 무황지로도 안 나오고 있어 역시 단 몇 권으로 완결
될까봐 심히 걱정입니다. 천잠 역시 작년 부터 소식이 깜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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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렸는데 5권완결이라니 볼 맘이 싹 달아나는군요.
출판사측과 협의하에 그냥 똥누다 끊는것같이 끊은듯해서 맘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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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님의 의견에 저 역시 동감입니다. 기다린 시간에 비해 결말이 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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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철산전기에 대한 감상을 적고싶어 몇일간 고민해봤는데, 인기가 없는 이유가 '전투에서의 통쾌감 부족'이라 결론짓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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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무협이란 장르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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