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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저도 그 부분이 아쉬웠어요.
단지 재능과 노력만으로 절대자의 자리에 올랐다는 부분이 좀 그렇죠.
재능과 노력과 신공이 있다지만...시간은 어쩔수 없어야 하는데
주인공이 아직 30도 안된걸로 아는데...절대자의 자리에 오르...
마지막 주인공과 막보의 싸움이 싱겁기도 했구...
그거 빼면 즐길만한 소설이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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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20대 초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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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록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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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기,암천제등 몇작품 보았지만 장담 작가 작품중 처음으로 완결까지 본 소설로 간단히 평하자면 오랜만에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준 괜찮은 작품이였습니다. 장담 작가분께서 극을 끌고 가는 필력이 이전에 비해 향상된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다크하거나 미스테리,스릴러적인 부분으로 색깔을 더 살렸다면 수작이였을 아쉬움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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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님 작품은 마법서생(요곤..좀..)빼놓곤 다 재미있게 봤는데...
고영, 진조여휘, 광룡기, 암천제, 절대천왕 등등..
근데...최근엔 쌍룡기, 천검제는 1권을 못넘기고 있음.
뭔가 매너리즘에 빠진기분...
좀 뭔가 색다른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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