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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 부터가.. 여주가 중심.. 근데 저는 1권 하차했던 기억ㅇ ㅣ있네요.ㅎㅎㅎ 저에게는 최악의 여주로 기억 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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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낚시인 줄 알았습니다;;;; 병풍이 아니란 점에선 확실히 대단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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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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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서의 매력은.... 전 말썽꾸러기 막내 보는 느낌으로 봐서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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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할때 봣엇던것 같은데 제목에서 연상되는 주인공과 실제 케릭터간에 괴리가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점만 견디면 괜찬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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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다의 개성의 차이를 다시 한번 느끼는군요.
북미혼 작가의 광팬이지만..도저히 이어 읽기가 힘들어서 중간에 놓아 버린 책을
이리도 좋아하는 분들이 간혹 가다가 나오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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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님/ 참고 읽다보면 일종의 멘붕상태에 돌입하면서 귀엽게 느껴집니다. 포기한다고 해야되나...솔직히 다른 무협에서는 재수없는 된장녀 비슷하게 나오는 악역녀? 하고 비슷한 점이 많은 캐릭터인데 그나마 북미혼님이 쓰셨기 때문에 괜찮은 듯. 여주로 감정이입을 하지 말고 딸이나 동생 같은 느낌으로 보다보면 아가페적인 자비를 체험하면서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경지에 오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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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취향은 다양하다는 걸 새삼스레 느낍니다. 전 천봉무후 최악의 히로인으로 기억되는데 말이죠; 1권에서 중도하차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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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설 자체는 재밌게 읽었지만 히로인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네버! 사양하고픈 캐릭터였네요.. 타이레놀님 말씀처럼 그냥 막내 여동생으로 스스로 최면을 걸고 읽다보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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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괜찮던데요
요즘은 NPC 히로인들이 하도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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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봉무후는 꽤 괜찮더군요.
다른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중간에 하차하긴 했습니다만.
보통 나이좀 되는 분들이 나이차 많이나는 여동생이나 조카 느낌으로 귀엽게 느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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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정신이 낮은 여주인공...

완전 민폐 주인공이죠.

가출해서 주인공 만나서 빌붙어 먹는 부분에서 하차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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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독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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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동생 정도로 생각하고 보면 참 귀엽죠. 여동생 레벨에서는 굉장히 개념찬 아이입니다.

물론 성인 여성으로 치면 좀 문제가 있긴 하죠. 그래도 착하니 무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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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시 한번 도전 해봐야지..여름이라 힘들나나??
겨울에..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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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별로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전 막내여동생 보는느낌이랄까 귀엽게느껴졌는데 말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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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 때문에 접었던 소설 같네요..
막내 여동생이니 조카같니 들 하시지만 직접 겪어보시면 별에별 욕이 다 나오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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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신선을 재밌게 봐서 이 작품도 봤었는데
도저히 못읽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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