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 동네 책방엔 안들여와서 보질 못하니. 비평이건 감상이건 올릴수가 없네요. 어서 빨리 책방에 들어오길...
찬성: 0 | 반대: 0
아 이건 완결이 좀 거 시기 했죠;
뒤에 보시면 약먹은 인삼님 댓글이 있습니다. 1부 완으로 가려고 했는데 나오고나니 완 찍혀 있다고 하시더군요. '언젠간' 2부도 연재해준다고 하시긴 하셨습니다만...
조기종결 크리가 정말...
조기종결 크리가 많이 좀 ... ㅜ...;;
작가가 불쌍하고 독자도 불쌍하고
으헣헣
인삼님의 글이 포이온 말고도있었군요..
조기종결때분에 몇 권 더 쓸예정이었는데도 한권에 다 넣어야됬다더군요
4권으로 완결된 이유는 대여시장에서 반품 크리. 4권까지 1부, 2부를 차후에 쓰자고 협의 하였으니 완결로 끝. 이일로 내가 원하는 글을 쓰느냐 시장이 원하는 글을 쓰느냐 고민하시다 원하는글을 쓰되 완결내고 계약 하겠다 하셨으나 모종의 이유로 출판은 안하겠다 하셨음.. 모종의 이유는 아시는분은 아실거라... 여튼 그런 이유로 2번 조기종결 하셔서(포이온, 백면마인) 출판은...
아 이거 쓰신분이 약먹은인삼님이셨군요...
역대 주인공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소설인데.. 책방주인이랑 매우 안타까워한 소설이죠.. 이게 왜 완결인거냐..
아 이거 일부러 4권 다 사서 본 책인데.. 정말 이 이후로 나왔으면 좋겠음 구매할탠데 ㅠ
이 분은 필력은 괜찮은 데 뭔가 아이디어가 정리가 안되더군요. 넘치는 재능을 제어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인삼이 약을 먹어?! 아. 인삼 밭에 농약 쳤구나. 끄덕.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