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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적행 볼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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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행 추천합니다. 태규님 소설이 가끔 오글거리긴 하지만 그걸 훨씬 뛰어넘는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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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규님은. 소설책보다는 만화책쪽이 더 어울려 보이기도 해요. 그냥 만화책은 한국에선 시망이니.. 웹툰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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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신조는 "한번..날아볼까..?"
이대사 나오는 순간 접었었는데 무적행은 좀 다른가요..
오글드립 나오면 도저히 못읽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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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적행 >>> 절대마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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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날아볼까? 좋은데.. 전.ㅋㅋㅋ

무적행 절대마신 둘다 기대작. 화산소장로는 출간주기가 좀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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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내음님 말씀에 동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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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갠적으로 [절대마신 >>> 무적행]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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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마신 무적행 나눌것 없이 둘다 재미있어요
재미있으면 됬지 뭘 나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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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신조 '날아볼까?'
무적행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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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소장로는 작가가 전작 내용을 한치의 오차도없이 그대로 배껴온 분량이 적지 않아 애정 싹 식어버림. 무적행은 주인공이 광기상태일때가 살짝 오글거리지만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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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태생이 안좋은 쪽으로 비범한 주인공하면 생각나는게 향수의 그루누이, 무협으로 한정하면 악마전기의 적화린정도군요.

그런데, 무적행의 몽예도 위 둘과 같이 불길한 태생에 천재, 잔혹함과 광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보고 있으면 섬뜩함과 전율이 안들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듭니다.
말로 굳이 표현하자면 '크킄킄 흨. 콰. 한. 다'스러운 느낌?
뭐 그런 점까지 포함해서 재미있지만.. 재미는 있지만..

화산소장로나 절대마신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하면 경고먹을 것 같으니까 그건 걍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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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저번인가 예전에 화산소장로가 논란이 된적있던거 같은데

아직도 잘만 나오네요 < 히키코모리님 댓글보고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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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마신은 절대강호만큼 흥행 못할 것 같습니다.
3권 보고나니 더이상 손이 안가네요.
2권까지 재밌게 잘 쓰는 작가의 역량은 인정하지만
절대군림과 달라진 게 없네요.
무적행도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현재 나오는 무협 중에서
탑은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전 무적명이 더 끌리더군요.
문체가 너무 무미건조하지만 간결한 맺고 끊는 맛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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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행>>> 절대마신 동감함.
단 장작가님이 한바뀌를 돌릴것 같아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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