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장경님의 대표작은 빙하탄이나 암왕을 꼽는분들이 많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하지만 최근작인 철산호를 구해놓고도 그 전작(이제 제목마저 잊어간다.. 나이스~)에 실망해서인지 손이 안가네요 그래도 아직은 차기작을 기대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전작이 아마 마군자였던 것 같네요. 약간 특이한 작품이었지요. 2부를 생각하고 적었던 작품이라고 봤던것 같은데...
저도 유랑강호님의 말씀처럼 빙하탄과 암왕을 장경님 작품중 최고로 꼽는 사람입니다. 빙하탄에서의 그 마지막 대사나 암왕에서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는 본지 몇년이 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빙하탄... 마지막 대결에서의 절규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이죠. 비극과 비극과 비극이 이어지는... 그가 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는지...
예린님이 말이 지당하십니다. 저도 암왕과 빙하탄을 최고로 친다는! 물론 철산호도 너무 좋았지만... 마군자는 조금 아쉽게 용두사미로 끝나서 그점이 아쉬웠죠. 하아...요희의 이야기가 너무 짧았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