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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8.29 08:58
    No. 1

    정말 좋은작품이건만 3편의 내용을 보고 근친이라고 단정짓고 외면하시는 분이 많아서 정말 안타깝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08.29 09:30
    No. 2

    근친파동(?)때문에 조기종결될까 두려운 마음이 ㅜ.ㅡ
    야설도 아니고 걍 별거아니라면 별거 아니지만
    무겁다면 너무나도 무거운 문제인지라....꺼려지는 마음 이해는 되지만 좀 아쉽습니다.

    4권이 기다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07.08.29 23:46
    No. 3

    허,,,근친파동이라 읽는네네 전혀 느끼지 못하는건 저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ㅎㅎ?
    오히러 장르에선 만나기 힘든 신선한주제라서 더욱 흥미롭기만 하던데...
    그런데 자유로운 상상력이 최대한 발휘되는 곳?? 이 장르문학이라고 생각했엇는데...오히려 깐깐하군요..그런것을 문제로 삼다니
    태어날때부터 키워서 마누라 삼는 라혼형님이 보시면 통탄하실만한 사태인데...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늙은피터팬
    작성일
    07.08.30 01:39
    No. 4

    라혼하곤 경우가 다르죠
    안타까운건 이런 멋진 작품이 뭐하러 그런걸 건드렸는지
    잘 팔리는것도 아니고
    작품성이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이 작품 소장하려했던 저로서는
    정말 배신감이 너무 컸다는.....
    뭐 한편으론 구매전에 알게되서 다행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07.08.30 03:38
    No. 5

    경우가 다르다니요...
    보통 나아주신 아버지 따로 키워주신 아버지 따로 ..이렇게 되면
    대부분 키워주신 아버지가 진짜 아버지 이렇게 되는경우가 많은데..
    장천 무한의 경우는 모르는 상태에서 일이 벌어진거고..
    라혼은 진짜 거의 날때부터 키운 아버지나 다름없는데 ㅎㅎ..
    라혼의 경우가 제가 볼땐 더 심했죠..
    물론 둘다 문제삼을 만할 꺼리는 아니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왜배신감을 느끼시는지 도저히 저로써는 이해를 못하겠음..그정도도 허용이 안된다면.....아직도 유교의 망령이 이나라를...
    머리는 공자왈...맹자왈...몸은 아메리칸이라...에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07.08.30 03:57
    No. 6

    답글달다 보니깐 옛날에 드라마 중에 "다모"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저는 그 이서진 하고 다모역의 하지원의 사랑은 같이 자랐기 때문에 느끼는 오누이간의 정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 진짜 핏줄인데 모르고 만낫던. 장성백역의 김민준하고의 사랑이 진짜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보고 근친하라면 물론 못하죠 누나 동생 어머니생각하면 그런 맘이 아예생기지가 않죠..그건..같이 자랐고 오랜시간 같이 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또 핏줄이라는 가족이란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게 만약 어려서 일찍 헤어진 형제나 암튼 핏줄관련 여성이 있는데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는데 ..응응할 상황이 왔다..그럼 저는 100프로 할것같습니다.
    거기다가 어디서 본것같고..옛날에도 응응했던것 같은 기억이 있는여자라면 200프로 하고야 말것갓습니다. 이런것이 잘못된생각이라면 할수없죠...결국..취향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창천운
    작성일
    07.08.31 11:43
    No. 7

    근친 파동이라는게 나와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우선 저도 근친은 분명히 잘못 된 일이고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설에서 근친을 언급한건 좀 더 소설 속 인물들의 심적 갈등을 드러내고자 하기 위함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분께서 어떤 의도로 그런 걸 언급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이유로 장천무한을 깎아 내리는건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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