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마조흑운기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신기루는 정말...
원래는 초반에 주인공 아버지가 죽고, 주인공이 주인공이 되는게
정상(?)입니다만 그 아버지가 안죽고 오히려 주인공자리를 차지하는 분위기라 상당히 당혹스러웠다는...
한 3-4편까지 읽다가 여전히 주인공이야기보다는 주인공 아버지이야기가 훨씬 많이 나오길래 접었습니다만 뒤에는 어떻게 되는지요?
주인공이 주인공되는지? (말이 이상하네요)
신기루는 마조흑운기의 허담님 작품이라 상당히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했지만 이번 고검추산은 마조흑운기의 포스로 되돌아가줬으면 좋겠네요.
빨리 출판본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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