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저도 추천보고 봤는데요. 1권 첫장에 천기자! 딱 나오는 순간 숨이 턱 막혀서 아니 이게 무슨 옛날 공장무협 패턴인가 했는데, 그 뒤론 술술 잘 풀려나가는게 재밌다! 라고 느꼈습니다..만은,
2권부터는 뭐랄까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비슷비슷하게 적나오고 죽이고 적나오고 죽이고 하는 부분은 간략히 줄이고 줄거리 진행을 좀 빨리 했으면 하는 바램이..
제가 알기론 일장이 3미터라고 알고있는데 한걸음에 삼천장을 날라간다면 커흑 ... 완전 주인공이 드래곤볼z 수준이네여 나중에 에너지파까지
쏘는게 아닌가 궁금해지네여 ... 과연 주인공이 이정도면 최종 보스라는
혈마자는 도대체 얼마나 강하다는건지 설마 지금의 주인공의 무공 상태로 쭉쭉나가서 최종 보스까지 쓱싹하는 그런 황당무개한 플레이가 되는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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