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광기가 보일정도로 가족에 대해 집착하는거 보고 3권을 읽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이랍니다 ㅡ 3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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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을 모두 수용해서는 안됩니다. 다들 취향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참고만 해야지요. 허부대공은 저도 주인공의 가족에 대해 너무 집착하는게 좀 그랬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런모습대신에 어쨌든 결혼했으니까 남편으로서 책임감을 갖는 모습으로 나왔으면 더 괜찮았을텐데 하고 생각하지만.. 뭐 어절 수 없지요.
흰여우님이 말씀하신 '광기'가 보일정도라는 것은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참 재밌게 읽은 독자의 기분을 그냥 나락으로 빠뜨리네요ㄱ-;
애초에 그 큰 집단의 장을 표방하는 여자가 아무런 관련도 없고 보잘것없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자체 부터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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