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낮에 총판에 여분이 없어서
사지는 못하고 앞 부분을 잠깐 읽었습니다.
다른것은 모르겠고 딱 제 취향일것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앞 부분을 잠시 보고 제목대로 태극권 교본을 보는줄 알았습니다.
작가님이 사전에 어느정도 공부를 한듯 하더군요
약간의 바람이 있다면 제목 자체를 특정 무술의 이름으로 한것인 만큼
단순하게 무술이나 기공의 용어만을 나열하는것이 아닌
약간이나마 그것에 대한 이해를 글속에 잘 나타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전투신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면 정말 괜찮을듯.............)
의미도 모르면서 그저 한자용어만 가져다쓰는
(초식명은 있는데 초식은 없는) 그런 부류의 작품은 아니었으면 하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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