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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87 고스톱황제
    작성일
    07.03.03 16:00
    No. 1

    다만 문제라는점은 설정자체가..__
    배경이 마도쪽은 정파쪽에 크게 깨박살나서 마도쪽에서 인재 양성 비슷 무리 하게 흘러 들어가는데...
    많이 먹어야 13세 미만에 들어온애들이 무슨 과거의 전설적인 무공들은 다 익히고 있는지...어린이들이 그걸 찿는것도 기적인데...이런애들이 한둘이 아니죠..단체로 차원이동했나_-
    뻔히 그곳에서 나갈수도 연락할수도 없는데 말이죠...

    설정빼고는 읽어 보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7.03.03 16:32
    No. 2

    고르고 고른 기재에다가 다 가문에서 대공자 이공자 다 그러더군요..그곳의 비기들을 어린 시절부터 알고 오는거겠지요..보면 그곳지옥군도에서도 무공 비급을 볼수 있도록 해놓았고 아이들 또한 들어오긴전에 가문의 비전신공을 전수 받고 온것으로 되어 있더군요..

    단지 이곳에서 천명의 기재들의 정신을 천명의 팔려온 아이들에게 광혼단을 먹이고 서로 싸움붙여서 살기를 고양시키고 알고있는 신공과 그곳에서 얻은 신공을 실전에 맞는 전투기계로 만들려고 한거죠..

    윗분 말처럼 그곳에서 다 찾은 것도 아니고 기존에 알고 있는 것가 그곳에서 용무연에 의해 안배되거나 찾은 신공을 익힌 아이들도 있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고스톱황제
    작성일
    07.03.03 16:58
    No. 3

    고르고 골라도 시점이 부앙부앙하다는거죠.
    복선으로 깔린 그곳의 1기 출신들도 있는데...이 시점이라는게 정파에게 깨박살난 시점입니다.
    그 전설의 무공들..흠 글재주가 없어 유들리 있게 설명 못하겠는데
    그곳으로 갈때는 대부분 칼받이로 갔습니다.그런애들을 위해 전설적인 무공을..더불어 문파내 극히 뛰어난 무공을....
    오류라고 생각 안드십니까?
    그런무공있으면 사파 중심실세들이 지가 배울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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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03 21:23
    No. 4

    천명이나 되는 기재들을 두번이나 소모하고도 마도가 멀쩡한가...하는 부분은 일단 넘어가고...

    상승무공들을 전수해준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게임소설의 유니크스킬처럼 누가 익히면 다른 사람은 못 익히는 것도 아니고 구결만 알면 누구나 다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급들을 지옥군도에 준 것도 마도육문을 비롯한 각 문파들이구요.
    단순한 칼받이라고 하기에는 들인 수고가 너무 많습니다.
    천명의 소년들을 중원 각지에서 사들이거나 납치했고, 광혼단이 설사약도 아닐테니 이걸 몇년 동안 제조해서 먹이는데도 돈이 많이 들었겠죠.
    천명의 마도기재들이 지옥군도에서 호화로운 생활은 안 했겠지만 그래도 의식주에 신경 안 쓰고 무공 수련하게 하는데 들인 돈도 상당할테고, 사사지옥십팔혈관인가 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들었을테고... 거기다가 기간이 무려 십여년. 동원 인력은 기재 천명에 소모품 천명, 교두들과 간수들 등등...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평범한 무공을 가르쳐준다는 것이 이상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용무연만 아니었다면 마도는 최소 절정고수이자 살인병기이면서 아직 많이 젊어서 나이 들면 더 강해질 존재를 100명이나 거느리게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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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myred
    작성일
    07.03.04 03:57
    No. 5

    방금 읽었지만..설정의 오류가 약간 있는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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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롱뇽
    작성일
    07.03.04 18:15
    No. 6

    기억나는 한가지 2권 초반 주인공이 곤륜파를 찾아가는 장면에서 곤륜파 100년전에 갑자기 망해 흔적도 없이 망했다더니 객점 주인 70먹은 노인이 어렸을때 번성했던 곤륜파라 하니 억지 스러움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어른들에게 들었다 이런것일 수도 있겠지만 문장을 읽다보면 자기가 겪은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초반에는 서서히 망했다
    는 글이 있는데 뒤에 보면 사부의 사형말은 갑자기 망해서 혼자 남았다
    이런 글이 있어 앞 뒤가 좀 안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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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7.03.05 02:07
    No. 7

    윗분처럼 저도 그부분에서 오류라고 느꼈읍니다. 분명히 서서히 망한것은 아니었지요..책에서 보면 곤륜파에서 고수가 일차로 침투해서 정파의 배신으로 죽고 마도가 망하면서 후퇴하면서 그 복수로 곤륜파를 쓸어버리고 1명의 사형...거기서 우화등선한 한 사람만 남았다고 나오거든요..
    그러니 후퇴한 시점 100년전인데 객잔에서 객잔주인은 직접 경험한 듯 표현한 부분에서 오류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둔저님이 말씀하셨지만 그곳의 천명의 기재는 소모품이 아닙니다. 아무런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것도 아니죠..

    거기 보면 용가에서 섭혼술이라고 하나...그걸로 고독을 침투시키죠..
    아무리 절세무공을 주어도 그것으로 기재들을 통제할수 있다고 생각 한거겠지요... 용무연만 아니였으면 위에분 말씀처럼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말잘듣는 절정고수 100명을 얻을 수있었으니까요..그런 계산에서 비급을 알낄 필요가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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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7.03.05 12:35
    No. 8

    따지고 안보면 잼있던데...출근해야되서 1시30분까지만 보고 책을 덮었는데..1권에서 주인공은 정말..폭풍속에 멸치랄까..^^;;시련의 주인공의 표본을 보는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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