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책 속에 잠깐 언급이 되지만,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에게 맞는 무예의 끝이 있다고 하였지요?
정소운이 깨달은 오직 하나의 검과, 신과 마를 아우르는 정생이의 경지가 사실 달라 보이지만 결국은 각자의 길에 존재하는 궁극입니다.
나의 기준과 너의 기준이 다르니 어떤 것이 상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구요 다만 어떤 궁극이 보다 깊고 보다 완숙하느냐에 따라 힘의 차이가 생겨난다고 볼수밖에 없겠네요.
세상에 육십억의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 사람들 각자의 생각에 의해 육십억 개의 서로 다른 우주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 .... 제 생각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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