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 살그머니
    작성일
    06.11.15 02:52
    No. 1

    몽고초원의 전투를 거론하시니 이시르 바론 챠이가 생각나네요...
    등장에서 거의 괴물로 여겨진 전사들.....ㅎㅎㅎ
    멋진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일
    06.11.15 03:03
    No. 2

    곽준이 죽은 것은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꿈의무림
    작성일
    06.11.15 09:56
    No. 3

    곽준 죽을때의 그 포스란.. 명경을 압도하죠 여운이 많이 남았던..곽준 최고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晴天
    작성일
    06.11.15 14:38
    No. 4

    명경의 포스는 다른 한백무림서 주인공의 그것보다 훨씬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연들의 모습 역시 세세하게 잘 그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천상용섬
    작성일
    06.11.15 18:34
    No. 5

    무당마검의 재미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쉽습니다...

    솔직히 재미로만 따진다면 화산이 더 재미있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무당마검은 재미있다라는 차원을 넘어선 대작입니다..
    현재 한백무림서 3편중 저는 아직은 넘버원이 무당마검입니다..

    주인공 명경의 포스도 좋지만 그와는 다른 무당 오협의 의리와
    마지막 곽준과 사부의<진양자던가? 기억이> 가슴아픈 재회장면은 진짜 .........

    명경이 너무나도 강한존재로 나오죠 시간이 흐를수록...강한존재로
    나오는데...전 진천이 완전 사기케릭 되버린게
    명경의 독백이죠...무극의 경지가 되버린 명경이
    진천을 보고 자신은 10초지적도 안된다고 하죠..속으로

    진천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합니다...단운룡과의 매치업을 기대하지만
    이루어지는것은 불가능할테고...같은 사패의 후예인데..
    상성으로 밀어부쳐 진천좀 제어해주길..
    아 샛길로 빠졌네요...
    아무튼 명경의 느낌은 만적자의 느낌이전에 그의 의리가 아주
    예술입니다..

    그리고 마검에서 상당한 십익을 볼수있죠..
    뭐 이때는 십익이 아니지만 청풍도 있고..금마륜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6.11.15 19:35
    No. 6

    순수함이랄까요?
    한작가님의 열정이나 힘이 가장 느껴지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 * *

    무적의 영웅, 전장의 신 군신 챠이!
    참마도
    "나의 나다무는 여기까지다." 일세를 풍미한 영웅.

    사막의 독수리.이시르
    멋진 창법과 호쾌한 질주,명경의 절대검격을 막아서는 용기.
    인상적인 최후의 결전.

    무당의 무혼을 말한다면, 이남자 곽준 .
    사형제를 살리기 위한 장렬한 최후.

    선이 있으면, 악이 있으니 영웅들의 상대에 부족함이 없는
    대장군 공손지.
    피도 눈물도 없는 그와 무당오협의 대결.

    그리고 명경.
    무적의 마검을 휘두르는 무당의 검호.

    진정한 무신의 강림인가?
    진가의 진천. 완전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 * *
    후반부에 분량에 쫓기는 듯한 점을 뺀다면,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그대의신
    작성일
    06.11.15 21:39
    No. 7

    천상용성님 처럼 저도 무당마검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가희 대작이죠...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전장신이 재미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몇 몇 분 계시던데
    몽고초원에서의 전장신이야 말로...
    무협의 전투신을 한단계 끌어올린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후반부에 분량이 쫓기는 듯한 모습은 뒷 이야기를 위해 빨리 전개시킨 것 아닐까요.. 화산질풍검의 군산대혈전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지림
    작성일
    06.11.15 23:05
    No. 8

    무당마검 너무 재미있죠..
    저는 급기야 제 아들 이름도 무당마검상에서 따왔는데...
    태빈.. 명경이 남왜에서 구해준 후 곽준 대신에 곽준 사부에게 소개시켜준 그 아이..
    또 읽고 싶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헤임돌
    작성일
    06.11.17 03:49
    No. 9

    무당마검도 재밌게 보았지만
    저는 역시 한백무림서중 화산질풍검을 손에 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몰입감도 몰입감이지만
    무엇보다 전율이 이는 청풍의 성장기는
    읽는 독자로 하여끔 색다른 감흥을 주더군요.
    무당마검의 명경은 애초에 좀 풍기는 분위기가 좀 거시기 해서리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업자득
    작성일
    06.11.17 22:55
    No. 10

    몰입감이 뛰어나다고 해야하나 ㅎ.ㅎ;;암튼 재미있죠.

    몇몇 작가분들을 보면 흔히 말하는 필력? 머 아무튼 시간이 지나면 글은

    매끄러워지는데 초창기에 있었던 무언가 사람을 끄는듯한 그런느낌이 조

    금씩 떨어지는듯한것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운랑(郞)
    작성일
    06.11.24 02:24
    No. 11

    곽준 죽을 때 안타까웠습니다.
    차라리 석조경이나 죽게 할 것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그대의신
    작성일
    06.12.02 14:04
    No. 12

    석조경은 무림맹 군사로 ~ 그리고 곽준 같은 캐릭터가 죽어야 그 파장이 더 큰 법이 아닐까요? ^^~ 앞으로 곽준은 나오지 않는다니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