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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를 안보고 본다면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을 수도...
아무튼, 장염이 전면에 나서주지 않는 점 빼고는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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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신선의 반열에 오른 장염이 나서면 게임끝입니다.
하도 오랜만에 보아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노호가 누구였지? 예전 장염이 꿈으로 인해 무공을 금제당했을 당시 장염을 개패듯이 패던 그놈인가? 조연들의 역활은 생각이 나는데 조연들의 이름은 헷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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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지인 손가락 열개중 하나입니다. 2부나올줄 몰랐는데 아무튼 꼭 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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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는 천사지인 1부...리플을 보고 생각해보니 언듯 기억 나는 듯도...하지만 역시 하도 많이 읽어서 정확히 천사지인인지는....그래서 2부 보기가 겁납니다.
혹시 악당이 개방방주고 손가락이 11개였다가 2개 잘려서 구지 신갠가하고, 오행신공이 나오는데, 각각의 행신공이 따로 있고, 개별적으로 하나만 익히면 불완전하여 마공이 되는. 또 마지막에 악당은 죽고 악당과 관련된 누군가가 마공(?)을 들고 튀어서 여운이 남는 ....그 내용이 맞나요? 1부가....그래도 드문 드문 기억나는데. 누군가가 친철하신 분이 1부 미리니름을 상세히 적어주실 분이 없나요? 1부 구하기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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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 생각해 보니 주인공에 관련된건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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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천사지인 2부말인데요. 그 책...크기가 어케 되죠?
작나요? 아니면 예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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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호는 무당파제자였다 후반부에 귀문에 들어 무당파에서 도주를 하죠 끝무렵에 오행혈마경을 얻는것으로 끝나는걸로 기억이 되네요 어린시절 무당의 사조에게 잠이 들어도 연마할수밖에 없는 무공을 배우고 장소룡 장소 이무심등 고향무관의 친구와 관장들고 무림에 나서게 됩니다 갖은고생끝에 장염에게 무공을 배우고 장염은 영화와 러브스토리를 이룹니다 고향친구인 장소는 마교에 속하다가 광단인가요 그때문에 오히려 장염과 고향사람들을 죽이려들고 무림맹주인 경재학은 오행혈마경을 유출해서 그들 모두를 죽이는 계획에 임하지만 결론적으로 혈마라의 계획에 따른 허수아비나 마찬가지였죠 후반부는 오행혈마경의 소유자들이 하나로 모이려는 이야기와 그것을 이룬 장소 그장소를 통해서 현신하려는 혈라마와의 싸움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져 갑니다 뭐 대충 기억나는대로 적었는데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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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도님이 애기 하신 작품은 아무리 봐도 석송님에 태황기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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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어제 읽었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정말 좋은 무협의 표본이라 하겠습니다. 어서 빨리 3권이 나왔으면 합니다.

참고로 어제 꿈에 조진행님을 만나서 칠정검칠살도 2부는 언제 다시 집필하는지 물었습니다. ㅎㅎ 천사지인도 2부 쓰시고 다시 쓰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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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1부와는 달리 10권이 넘는 장편이 될 것 같지는 않군요.
제목으로 봐서는 4권쯤에서 결말이 날 것도 같은데요.
조진행님의 작품은 잔혹한 장면이 너무 태연하게 나오는 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딴 작품들에서 마인들이 하는 짓은 장난들인 것처럼 태연하게 악행을
묘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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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못보고 2부부터 봅니다 . 그래도 재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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