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가나입니다. ^^;
일단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드리고 싶습니다. ^^;
음, 설정초기에 칠마왕은 여래와 싸우기 전, 합당한 힘을 얻는 발판으로 설정해놓았습니다.
일종의 손오공의 강함을 부각시키기 위한 존재였지요.
(권능의 힘과, 결의 깨달음... 그런것을 부각 시키기 위한 존재였습니다.)
본래대로였다면 좀 더 일찍 칠마왕과의 싸움이 끝났어야 했는데..
너무 지지부진 끌어 온 듯한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았습니다.
때문에 조금은 이른 듯한 결말을 내버리고 말았네요.
[사실 출간시에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차후에 있을 나타와의 싸움과, 천신들과의 싸움..
그리고 마계의 문을 열고 그곳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요괴들과의 싸움...
그것들이 워낙 큰지라 부득이하게 독자님들께 만족스럽지 못한 싸움을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우마왕과 손오공...)
허나 너무 쉬웠던 결말인 만큼 그것에 대한 반전도 4권에 있을 예정입니다.
[스토리상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그러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그럼...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빠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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