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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백림님의 무당마검이 출판되던 당시...
개인적으로 매우 슬픈 일이 생겨 본의 아니게 보다가 중도에 하차 하는일이 생겼더랬습니다.
한번 보다가 중도하니 다시 볼 기회도 없고 왠지 모를 껄그러움이 느껴 졌었는데..
한백무림서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보고나니 후회가 되는군요.
두 질이 완결이 되었고 한질은 출판 막바지니 볼만 하겠군요.
금강님 용대운님 소설들을 소장하고 감상하느라 여념이 없는 상황이지만
이 한백 무림서는 꼭 다시 보고싶어 지는군요.
감상평을 볼수록에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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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약간 취향에 안 맞더랬죠...
그래도 천잠비룡포는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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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림님은 지금 의대생이 아니십니다.
이미 졸업하신 걸로 압니다. 곧 보건소로 군복무를 가실 거라고 하시네요. 자세한 나이나, 그런 것은 사생활 때문에 작가님 스스로도 잘 안 밝히시는 걸로 ^^. [대충 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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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검은 3~4권이 고비입니다. 거기만 넘어간다면, 강렬한 폿흐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제 친구는 1권 읽다가 졸더군요. 제길 일부러 빌려 줬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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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검이 3-4권이 고비이군요.
뒤에 포스를 위해서라면 3-4권쯤은 암것도 아니지요.
정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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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라니.....천잠비룡포는 완결하고 가셔야 하지 않나요....
공익근무하시는 것이 아니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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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백무림서 시리즈....

다 출판되면 아마도 분량이 어마어마해질거라는..... 0_0

그리고 한백림님의 소설의 단점이라고 할만한게...

불규칙한 출판속도.

질풍검도 4권 나오고 뜸하다가 한 일년 가까이 지나니까 3권이 연달아 좌르륵...

이것만 아니였어도 질풍검 애독이 가능했는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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