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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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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책 인쇄가 잘못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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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오타인지..내용상오류인지가..제법 눈에 띠더군요...예를들면..악당공작이 그무슨 수련법에 도전한게 첨엔 액스퍼트중급이라했다가 나중에는 최상급에서 도전했다 그러는등등..로크미디어에서 요즘 재밌는책을 많이 출간하지만 거기다가 꼼꼼한 뒷마무리까지 추가된다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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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는 없는 건가효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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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만 그럴겁니다.
어제 제가 본책은 멀쩡하군요
파본교환을 외치면 언제든지 바꾸어줍니다.
책 뒷면에 나오는 파본,낙지 교환에 대한 문구는 그래서 있는겁니다
아 요즘은 잘못된 책은 바꾸어드립니다. 란 문구로 나오던가요? ^^;;;

대여점 알바 당시 한달에 2-3권 그런책 보입니다.
페이지 바뀐거는 손님이 이야기하기전엔 모르니까..
차라리 중간에 찢어진거나 인쇄 못해서 백지는 금방 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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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프로그램 보니 책페이지 제본은 수작업이더군요.

하나하나 손으로 낱장을 모으더군요.

아마도 작업중 몇권 정도 꼬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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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그런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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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확인해 봐도 이상이 없는데...아마 운수가 없었던 듯 합니다. 색공의 대가님 말씀은 저도 동감합니다. 들쑥 날쑥, 그리고 의외로 후반부에 드러나는 반복적인 설정..약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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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습니다. 갑자기 페이지가 끊기더군요...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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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용은 별 나무랄데 없이 짜임새 잇게 잘썼던데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탐독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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