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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적은것! 그게...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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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부분이 아쉽네요! 재밌고 인기있는글이 분량이나 편집까지 충실하면 얼마나 좋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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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1년새 쟁천구패만한 책이 없는거죠 그정도 품질에 꽉찬 양... 정말 굿~ 다른작가님들과 출판사는 본받아야함!!!!
그래도 오타는 많이 줄었네요. 오늘 봤는데 한군데 밖에 찾지못했다는... 36쪽 '검 왕의 도' 여기서 검 왕이면 검이아닌지...
이런거 보면 nt노벨들이 부럽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충실한(?)내용...물론 우리나라에 건너오는 일부책들만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높지만..그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을 주지 않으니.. 갈수록 책값은 오르는데 예전보다 내용은 상당히 부실해지고 있다는거.. 이거 문제입니다....
전 페이지 줄수도 살펴보곤 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양서?를 찾아 읽으려 하는데, 요즘 22줄 가량의 책도 많더군요. 평소 주목하던 작가의 책을 읽고 내용상 만족하더라도 표지 디자인, 여백, 줄수, 총페이지 등등이 너무나 졸렬한 것을 보고 느는 것은 실망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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