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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간단하게나마 줄거리는 아니더라도 어떤점이 좋았는지는
써주셔야 보러가죠
워낙 걍 재미있다 가자 하는식의 다단계형 추천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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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혜림이 "아저씨" 라고 불렀다. 하지만 대답은 없고 "무극문의 무공은 천하제일 입니다."라는 메아리가 남유천의 영전(靈前)에 받치는 만가(輓歌)처럼 울려퍼졌다..
대충 이 대목이엇는데 가슴이 뛰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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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주 읽을만한 무협이 안 나왔죠... 그런 생각 드신 분이라면 백전백패읽고 하나 건졌다는 생각 드실겁니다.
표지는 4-5년 전에나 나올법한 것이지만 속은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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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선 반품 당한 책....
중고딩이 많은 우리동네..먼치킨 류의 홍수가...
반품당하는 걸 보지 못해 사버렸습니다..
3권만....젠장...너무 재미있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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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성 스러운 말이지만..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본 중국무협소설이랑 많이 같은 부분이 있더군요.
뭐 무협이란게 쓰다보면 비슷한 점도 있지만 비교해보니 상당부분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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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님 그런말을 쓰시려면 그작품명도 알려주셔야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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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님 어떤 작품인지 알져주시면 가능한 일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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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님 저도 .....
그렇게 휘리릭 가버리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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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패..근래 많은 무협중 읽어볼만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3권 재미있습니다. 서서히 강해져가는 주인공...추성..
3권에서는..이제..거의 준비단계는 끝나고 끝에 멋진 장면 나옵니다.
4권부터는..본격적인 그의 행보에..전 무림이 주시할듯하네요
4권이 더욱 재미날듯합니다.
근데 3권에서 주인공 성격이..좀 답답..이야기할까말까..우유부단..
무슨 드라마같이..이야기할려고하면..놓치고..
이야기할려고하면..기침하고..약간..그건 좀..글터라구요..
글치만..함 읽어볼만한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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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은..아무래도 좀 그렇더군요..
억지로 그런 상황으로 만들려 한 느낌이 들더라는..-ㅅ-;
뭐 그래도 볼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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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과 댓글보고 냉큼 구해 읽었는데, 후회하면, 보험처리 되나요.

영 이상했던 건 아닌데, 대체 어떤 점이 요즘 나오는 작품들과 차별점이 있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아, 물론 내용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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