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무적과 다르다면 많이 다른 소설이지만 통쾌함을 유도해내는 방식이 비슷해서 그렇게 느끼셨을 것 같네요. 그래서 먼치킨이다 전작과 똑같다 하며 인기작가가 갖는 안티팬도 많죠. 아마 다음 작품에서 다른 모습을 못 보여준다면 저도 실망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최고로 칭해지는 작가님들과 동급으로 놓는 분이기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 하면 욕하실 분 많겠지만,,, 와룡강 초창기 작이랑 비교됩니다. 야한 와룡강이나 몇년간 중간중간의 금포염왕같은 명작 와룡강이 아닌 초창기 와룡강... 즉슨 먼치킨입니다.
한방 훌~ 입니다. 스트레스 제거에 좋지요.
하지만 계속 몇질 읽으면 좀 식상한 느낌이 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