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39 로지텍맨
    작성일
    06.03.29 23:13
    No. 1

    중학시절 한창 성적호기심에 차있었습니다.그때 구무협 특히 검궁인사마달류를 많이 읽었던 제게는 검궁인 작품이 많지않다는건 잘이해가 되지않내요. 신선했던 검궁인님의 작품으로는 철화접이 기억에 남더군요..
    여자의 시선으로 무림을 본다는게 그 당시로서는 참 놀라웠습니다.
    그러나 내용적 측면에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진 못했던걸로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3.30 00:31
    No. 2

    만통사인방이 출간될 당시로서는 상당히 독특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는.. 뭔가 육소봉틱한 게 성적인 묘사가 많으면서도 기존과는 달리 저질스럽다는 느낌이 안들던(그러나 상당히 후끈한.. ㅡ.ㅡ;;) 지금까지도 괭장히 인상적인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독보강호도 꽤나 웃기면서 야하긴 했지만요. 지금보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찾게 되면 잠시 옛 추억에 젖어보고도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행마검
    작성일
    06.03.30 15:06
    No. 3

    만통사인방은 80년대 후반 판형변경을 통해 시장에 활로를 뚤고자 내놓앗던 작품이죠..

    당시 출간 제목은 검향만리... 상당히 반응이 좋아서 (속)검향만리 까지 나왔던 작품입니다..

    고룡의 육소봉전기처럼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파티를 이루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옴니버스식의 몇안되는 무협이죠...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검궁인님의 대표작이자 최고걸작인 아닌가 하는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6.03.30 19:07
    No. 4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뻔한 스토리의 구무협 시리즈에 질리던차에 새롭운 형식의 무협에 아주 기뻐했던 기억이...
    검궁인님은 약간 색다르게 쓰시죠...ㅋ
    독보강호도 그렇고요...
    하지만 상당히 선정적이라~~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6.03.31 08:59
    No. 5

    이건 조금 색다른 무협이라 일단의 층을 제외하면 사실 크게 어필하기 힘들죠.. 기냥 무공 익혀서 기연이 연이어지는 뻥티기 무협이 아니라 추리기법을 사용하면서도 주인공들의 숨겨진 과거가 한꺼풀씩 벗겨질때의 반전... ㅋ ㅑ ~~~ 옛날에 읽으면서 참으로 감탄했었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파라오
    작성일
    06.04.01 20:11
    No. 6

    전 그 여주인공(이름이...?)이 기억에 남는군요. 항상 끝장(?)에 구원을 받는 그 처절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絶對無敵
    작성일
    06.04.02 15:14
    No. 7

    검궁인님의 역불군 일대기는... 그만 접으신건가요?? -_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