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진명이 왜 평생을 홀아비로 지냈는지 후기를 보고서야 알겠더군요
진명과 설유란의 십일간의 이야기를 사이에 끼워넣었다면 확실히 내용전개가 어색해 졌을것입니다.
하지만 외전격으로 그 십일간의 이야기와 진명이 공령의 깨달음을 얻은 간단한 이야기와 같이 따로 책뒤에다가 부록식으로 넣어주셨으면 좋았을것을 그점이 참 아쉽더군요 무무노인에 이어 최초로 어쩌면 더높은 경지에 다다랐다고도 할수있는 진명! 등룡촌의 염대노야를 생각하면 얼마나 수명이 길지 감이 잡히지 않더군요,
확실이 농담격으로 썼던 3부의 돌아온 진명을 쓰셔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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