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간문제는 이미 한번 재간된걸로 기억하는대요...
80년대말 세로본에서 가로본으로 판형변경이 있으면서 나온게 [고월]이었고 금강님의 대표작이었죠,,
이후 [풍운고월조천하]로 다시한번 나왔던걸로 기억 하는데..
다만 금강님도 마무리 부분을 아쉬워 하셔서 언제 기회가 된다면 손을 보고싶다라는 말은 저도 들은적이 있는듯..
사족을 덧붙인다면 당시 출판계의 사정으로 볼때 가로판 5권은 상당한 장편이었죠... 그래서 마지막 부분이 지면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기게 된듯..(현제의 가로판보다 당시의 판형의 책이 좀더 컷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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