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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질풍검 좋은 작품입니다. 전작을 확실히 깨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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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여태까지 보기 힘들던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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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질풍검. 그 초반에 연재할때는 무당마검보다 못하다 무당마검의 명경의 카리스마는 어디 갔느냐 했지만... 크으! 청풍의 그 행보 종반에는 무당마검 못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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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가는 청풍의 모습.. 장문인 앞에서 협을 논하는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눈물을 찔끔 흘렸더랬죠 ^^;;

무당마검이나 화산질풍검 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단. 한가지 작가님께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공의 모습들울 좀 더 자세하게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머리속에 영화 장면처럼 그려지게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21세기 무인' 읽어 보면 싸움 장면이 눈으로 그려지는거 같아 참으로 좋았거든요..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_-ㅋ

여튼 한백무림서 너무 너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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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무림서에서는 무공의 세세한 기술이 이루어지지않아 머릿속으로 잘 그려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무공의 기세를 느낄 수 있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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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백무림서에 다음 주인공은 어떤 성격의 케릭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

긁적.. 유치하지만서도.. "명경하고 청풍 중에 누가 더 쎄?" 하고 물어보면 "당근 명경이지!!"하겠는데 "챠이하고 육극신 중엔 누가 더 쎄?"하고 물어보면 왠지 육극신이라고 대답할 꺼 같다는..

둘 다 주인공 최대의 숙적들인데 챠이는 너무 쉽게(?) 가버린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청풍이 육극신을 이기기는 하겠지만 더러...업게 얻어터지고 이기는데 ^^;; 명경은 챠이를 너무 쉽게 꺾어버린 것 같다는..

킁.. ^^;;

세번째는 누가 되려나.. 에구구.. 그나저나 한백무림서 주인공들은 왜들 죄다 진지한거냐구!!

좀 가벼운 성격의 케릭은 없는지.. 왠지 세번째 주인공도 암울 내지는 진지의 성격일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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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파천의 대검이 어떨지...

아니면 팽가 오호도도 괞찮을듯;;

갠적으로 쥬논님과 한백림님, 김운영님 소설은

전 작품을 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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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권에서 끝난게 아쉽던데요...
솔직히 8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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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해요... 작가분 얼굴 함 보고 잡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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