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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공보단 이원만 나왔으면..퍽!!! 가끔나와서 더 재미있는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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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이원한테 굉장한 애착이 가더군여..
연공의 사부에 대한 정도 기특하지만 제자 때문에 무공을 더 열심히 익히고 사람마저 달라져 가는 소설은 찾기가 힘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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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3권은 언제 나올까요 ㅠ.ㅜ
이 글을 보니........ 더 갈망하게 되는 마음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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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 저도 보면서 많이 울었죠. 이렇게 감동적인 무협은 별로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두 사제가 다시 재회하는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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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얼른 사제지간의 이야기로 빨리 넘어갔으면..

무림으로 넘어가고 흥미가 없어서 일단 안보고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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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으로 넘어가면서 흐름을 놓쳐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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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림으로 넘어가면서 재미가 상당히 반감된거 같아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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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 두 사제의 만남이 기다려지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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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이도 연공이도 정말 보고싶다. 언제나 끝이 나오려나???
너무 앞서가나? 연공이도 외골수라서 사부도 그렇지만 사랑도 구양정
하나만 했으면 하네요. 다른 매력적인 여자애들이 나와도 끝까지 지조
있게 나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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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의 가장 큰 매력은 인간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인간미가 배어나는 소설들과 연상이 되어 생각되어지나봅니다.
영웅문의 곽가소천기(사조영웅전이 원제던가요? 전 왜 저걸로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임준욱님의 여러소설들..말입니다.
하하 생각해보니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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