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유한자유님이 왜그리 흥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마냥 착하고 용서하는 주인공만 보다가
거칠것없이 일처리 하는 주인공을 보고 좋다는것 뿐이죠..
그저 제 취향일 따름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무협 주인공들은 대부분 살인을 하고
다른사람의 말한마디에 화가나 팔다리를 마구 자르고
아예 문파나 가문을 하나 몰살시키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유한자유님 이론대로라면 그사람들은 살인마 입니다.
그런 주인공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죽이고 친인들의 팔다리를 자르고 몰살시키면
좋겠냐? " 이렇게 말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
현실과 무협소설을 구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무협 소설일 뿐입니다..
그리고 조금은 생각을 하시고 댓글을 다셨으면 합니다.
제 부모님까지 들먹여 가면서 기분 나쁜말을 들을정도로 제가
얼마나 크게 잘못했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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