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4권에서 많이 실망했지요... 지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지고 난 후의 태도와 송백의 변화한 행동, 성격들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3권까지만해도 절대자의 고독을 풍기던 사람이 4권에서 이렇게 변하니 참..
찬성: 0 | 반대: 0
작가님이 원하시는게 있어서 그러셨겠지만 정말 주인공의 분위기 맘에 안들고 답답하더군요..
그럼 안되는데......-_-;;
3권을 다 읽고 4권이 정말로 기다려 졌지요 어쩌면 전 4권을 기다린게 아니라 철시린과의 만남을 기다렸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면에서 확실히 4권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또 4권 나름대로의 재미를 꼽자면 1~3권까지의 계속된 긴장의 상승곡선이 조금 안정기로 들어갔다고나 할까; 하여튼 극적인 긴장감과 위에분들이 말씀하신 카리스마적인 면이 조금 아쉽습니다
송백은 모든면이 천하무림대회?? 거기에 집중이 되어 있는듯 해요.. 그러치 안나요?
저는 4권 들어 좀 더 밝아지고 여유가 생겨 보이는 송백이 더 좋던데^^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