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 마군자는 개인적으로는 받아드리기 힘들더군요.
왠지 장경님(제가 좋아하는 작가5분중의 하나십니다)의
그 매끄러운 문체는 역시나지만..
왠지 스토리를 다른 분이 짜신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화처럼 스토리작가 따로 그림 작가 따로 그렇게요..)
주위인물도 여태 많은 인물들처럼 식상한것을 좀 느꼈구요
주인공도 그렇게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정신상태도 미친것 이전에 그 성품됨됨이가 그렇게 매력이 없구요
(정신나간것과 성품은 별개라고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장경님이름만으로도 귀추를 기대해 보렵니다
(장경님이기에 이렇게 짜게 댓글을 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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