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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43 파멸혼
    작성일
    04.11.25 00:26
    No. 1

    음... 저도 처음엔 기대만빵이었는데...
    2권부턴 왠지.. 막.. 급히 쓰신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구엽음양과 기억나네요. 그런 천고의 영약을 어떻게 바로 구해올 수 있었는지..
    글속에도 구하기 엄청어렵다는 금모설왕의 생각이 담겨있었음에도....
    찬찬히 훑어보니 몇군데 그런 느낌을 받는곳이 나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11.25 14:10
    No. 2

    하지만 중요한게 있지요.
    재미있다는 것...
    전반적으로 시장 전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거지요.
    제가 보기에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소소한 건 넘기는 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폴㉱리스™
    작성일
    04.11.25 23:58
    No. 3

    이제와서 뒷북인것 같지만..
    제가 아직 어려서 장르문학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하나
    (솔직히 학업때문에 무협소설 요즘 읽지도 못해 서글픕니다.ㅠㅠ)
    문학이라는 전반적인 틀에서 보았을때,
    단지 재미있고 시장성 좋은 작품이라는 것으로
    주제가 옅어져가는 것이 무마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코미디같은 부분이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코믹한 부분을 쓰시다가도 다시 주제의 진중함으로 돌아올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게 반권분량의 원고를 차지하기엔..
    그리고 금강님께서 말씀하신 소소한 것은 어떤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말은 좀 건방지고 주제넘는 말일까요?
    제가 어떤 글이든지 모순되거나 비약이 심한, 또는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을 좀 싫어하는 편입니다.

    걸고 넘어지려는 것은 아니지만..
    글쎄요.. 독자로써 시장성과 재미, 이 둘로 작품의 소소하게 잘못된 면을
    그냥 넘기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약간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작가의 진보를 도울수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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