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질질끌지 않는
깔금한 스토리전개 무협소설을 무협소설답게 잘쓰시는 초우님
앞으로도 많은 글 부탁합니다.
다만 독자로서 조금 아쉬운 부분을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협소설이 너무 판타지쪽 느낌을 주면
맥이 탁 풀려서 몰입이 안되는 쪽인데요
웬지 그럴듯한 거짓말에서(무협) 어의없는 거짓말이 되는것(판타지)
같아서 무협이랑 판타지랑 썩는 작가들을 혐오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옥의티를 말씀드리자면
무협만화에서 자주등장하는 강시 ㅡ,.ㅡ;
차라리 살아있는 사람을 대법을 통해서 조정하는 생강시라면
그나마 조금 나은데
죽은자를 강시대법으로 조정한다는건 정말 너무 맥풀리더라구요
그것은 신이나 할수있는 일이지 판타지도 아닌 그럴듯한 거짓말의
세계인 무협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녹림투왕에서 강시들이 너무 설치고 앞으로 4권에서는 강시를
갖고 사업까지 할려는 주인공을 보면서 맥이 탁 풀렸습니다..
그냥 독자의 한명의 의견입니다 너무 신경쓰시지는 마시고요
무뢰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이런독자도 있구나 생각해주시고 혹시나 변화를 주실수 있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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