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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뢰수가 걸치고 있는 것은 단순한 천변만화의가 아니라
'여의갑'으로 추정됩니다.
단순한 천변만화의에는 마라신도에 견딜만한 방어력이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만약 분뢰수=풍현이라는게 맞다면
분뢰수가 기억을 잃은 이유를
과거 통신연재본만 볼때는 신공과 마공의 충돌로 그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했지만-초혜처럼 말이죠-
6권까지 보고난 지금은 신공과 마공의 충돌은 천마호심진기와 구천금마공의 등장으로 그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졌고,
그보다는 지존마의 금쇄법을 천극의 진혼력으로 깨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지 않나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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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변만화의로 '분뢰수=풍현' 보다는 일월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편입니다.그런데 대체 분뢰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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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워낙 몸에 들어온 놈들이 많으니 다중인격 장애로 고생하다 분열을 시도했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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