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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75 송군
    작성일
    04.05.09 03:38
    No. 1

    초기에 와룡강님의 무협엔..
    진한 애정관계 없이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문득 추천해볼려니 생각이 나지않지만^^;;
    여튼 초기 무협엔 힘이 실린 재미와 줄거리도 있었지요.
    어느순간부터인지..진한 에로틱함만이 주가돼고 또 그럼점이 그순때에 인기가 있었는지..같은 내용의 글들이 며칠걸러 등장하였지요..
    나름데로 능력있는 작가라 생각하는데.
    경제적 문제인지..인기 있다 싶으니 짜깁기를한 출판사의 문제인지..
    지금와서는 욕먹는 작가중 한사람이 돼었더군요..
    지금이라도 노력하고 고뇌한다면..좋은글을 쓸수있는 작가중 한분이라 생각됍니다.
    언제 재기할지가 문제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5.09 08:42
    No. 2

    음..고무림 감비란에서, 와룡강이라고 치면 좋읁가품에 대한 추천 몇개 있을겁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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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5.09 10:45
    No. 3

    금포염왕 예전 읽은건데 와룡강작가님에 대한 정리차원으루 1.2부 읽어봐찌요 헌데 그 작품의 서문이 참 좋아요 언뜻 공감이 가더군요
    와룡강작가가 회심해서 진지구도로 바뀐 작품이랄수 있겟네요
    1부 내용은 세부적인 약간의 거부감이 있다 뿐이지 반복해서 읽어도 좋터군요 2부는 서문에서 말하긴 해찌만 와룡강작가님의 본질적인 약점이 드러나더군요. 쥔공들이 알아서 스토리를 했으면 한다는 우스개와 더불어 ㅋㅋ
    단점요약해서 몇가지만 들어보겟슴니다. 데뷔부터 그러셧지만
    1. 새것으로의 상상은 좋은데 넘빨라요 명칭만 모도 그럴싸하게 지으면 머해요 뇌리에 남아야져 그게 작가의 성격적결함내지는 인내심부족이거나 독자에 대한 무성의로 느껴지죠
    2. 기본설정을 세우고 작품을 쓰지 않는다는 검니다. 재주가 좋아서인진 몰라두 글쟁이가 번뜩이는 재치로 사는건 아니게찌요?
    넘 다아는 야기인데 구구절절하는것도 쩜 그러네;;
    암튼 2부부턴 작가의 단점이 눈에 확들어옴니다. 출판본에 스토리가 짤리기까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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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4.05.09 12:44
    No. 4

    와룡강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기에 대단하다고 여겨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전 솔직히 특이하긴하지만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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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5.09 15:37
    No. 5

    전... 차라리 와룡강 필명을 버리고 다른 이름으로 출간했으면 합니다.
    몇 가지 좋은 글들 때문에, 몇 개의 글을 찾기 위해 다른 와룡강표 공장무협을 속을 헤메게 될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단서로 와룡강의 글에서 좋은 글들을 추려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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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風雷刀
    작성일
    04.05.09 22:04
    No. 6

    음. 와룡강 제대로 된 작품은 학교 도서관에 있더군요 __;
    금포염왕이나 질풍록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정말 와표 공장무협을 쓴 인물과 동일인물이 맞나요?아니란 설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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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5.09 22:08
    No. 7

    ^_^ 참신이라는 코드 하나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백사람이 보면 백사람의 의견이 나온다는 말이 분명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박람강기 님의 말은 저에게 금과옥조와 같군요 ...

    다시 한번 읽어 보고 냉정하게 분석해 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모든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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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4.05.10 07:43
    No. 8

    금포염왕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호감을 가졌다면 그 이후에 내놓은 것들을 보고 다시 재평가를 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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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해동어은
    작성일
    04.05.10 14:38
    No. 9

    와룡강의 금포염왕이나 질풍록도 좋지만 역시 군마무(1984년도경, 12권짜리)가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후 와룡강에게 빠지려다가 몇부 읽고 작가에 대해 완전 포기하며 살다가 금포염왕을 엉겹결에 보면서 느낀것이지만 와룡강이 쓰지 않은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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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梅葯氷
    작성일
    04.05.12 08:55
    No. 10

    와룡강님의 금포염왕.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물기하나 없는 파삭거리는 문체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와룡강님의 소설로는 역시 군마무가..군마무를 읽으신 분이라면, 금포염왕의 저자가 와룡강님이시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그정도 재능을 지니신 분이 많은 수작을 남겨야 무협소설이 발전하는데 말입니다. 그렇다고..당신은 재능이 있으니 돈은 벌지 말고 작품을 쓰시오! 이럴수도 없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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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자객교
    작성일
    04.05.20 02:27
    No. 11

    -_-와룡강???이요...한때...야설(18금)을 대신하여...중고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던 그 무협소설의 작가분아니신가요? -_-음...아마 그 글들은 대필이었던 것인가요???저는 대다수 작품이 너무나 외설적이라...몇편 보다
    (어린시절 호기심에 팬이 될뻔하였으나 곧 이성을 되찾아서..-0-
    참 그때 기억에 책방이나 서점에서 와룡강을 찾으면 묘한 눈길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 그뒤론 이작가분은 완전히 접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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