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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용검전기는 무협편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판타지로 돌아온뒤엔 책이 안읽혀지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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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표무적 빼고 다봣는데..

보표무적......

작가가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몰르겠는데...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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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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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쌍협...
3권까지는 괜찮은건 같고..
3권에서 8권?인가는 굉장히 이상했던거 같습니다..
흐름도 이상한거 같고..
요새는 좀 괜찮아 진것도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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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묵향은 무협이라기보단 판타지라고 봐야할지도 모릅니다.
판타지에서의 일에 대한 권이 훨씬 많으니까요.
물론 기본적인 본질은 무협의 틀을 따라가고 있는 듯 하지만
중언부언하는 판타지에서의 내용을 보면 그냥 속시원히
판타지라고 봐도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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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군림이 평점이 낮네요..
전 별 6개 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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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표무적 재미 있습니다.
(헐*3)님 꼭 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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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용두사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설봉님의 소설은 얼마 안 읽어봤지만

평들이 거의 용두사미 식이라는 평들이 많더군요

사신..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엔 실망을 금치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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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설봉님의 글은 설봉님 본인의 남해삼십육검을 뛰어넘은 소설이 없는것 같습니다.-_-;;후우.. 산타정도가 남해삽십육검정도 될까요..음..설봉님이 가장 자신있어하시는 신이 추적신이지만.. 설봉님 작품을 몇번 읽다보면, 너무 추적신에 모든걸 의존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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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군림 원츄~ 미역 미역~

마사루를 기억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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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은 1권이 가장 재미있었던 듯...7번 정도를 봤나?? 하여튼...묵향 1권은 그거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괜찮았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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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설봉님 작품은 초기작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암천명조... 이 놈은 처녀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뛰어난... 물론 문체가 좀 거칠기도 하고... 하지만 스토리의 몰입감은 최고수준입니다. 그 다음 독왕유고... 두번째만에 이미 완성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봉님... 하지만 무협 특유의 호쾌함을 찾기는 많이 힘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하지만 이것 역시 설봉 최고작이라 불리우기 합당합니다. 산타... 어떤 이들은 이 책을 설봉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더군요... 역시 인정... 실전무협의 최강이라고나 할까요? 포영매, 천봉종왕기도 수작이라고 평가하시던데... 안타깝게도 연이 닿지 않았고... 남해삼십육검은 앞서 언급한 것보다는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사신... 개인적으로 설봉님께 실망한 작품... 몰입되기가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변화에 인과성이 없고... 뭐... 그렇대요... 왠만하면 한번 잡은 무협은 중도에 끊지 않는데... 한 4-5권 읽고 놓았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작품이 있었는데... 소식이 없네요... 가령지곡... 고무림에서 잠깐 연재하다가 사라졌대요... 상당히 특이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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