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고무림의 많은 분들이 빙하탄같은 장경님의 비장미만을 바라는 분이 많습니다. 저또한 장경님의 비장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결코 장경님의 벽호나 황금인형에서의 변화가 나쁘게만은 생각되지 않습니다. 매니아로서 매니아만의 취향을 바라는 것은 개인적인 욕심으로서야 좋기는 하지만 작가로서의 제약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글은 멋있으며 벽호에서 충분히 장경님의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빙하탄을 좋아하지만 벽호또한 아니 좋아할수 없습니다. 작가가 고정된 모습으로 그 틀에 얽매이는 모습은 그 작가분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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