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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까지는..괜찮은데

신승이라...3권까지 읽은 돈이 아까운데..머 취향이 다 틀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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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이 새로 출간되나요?? 예전에 출간되었었던 책도 괜찮은데.. 양장본이었던것 같구. 완결도 되었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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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까지는...괜찮은데
학사검전이라...3권까지 읽은 돈이 아까운데..머 취향이 다 틀리니까.

학사검전은 초보들이 읽으면 좋아할 스타일이더군요.
웬만큼 공력이 쌓은 분들은 3권부터는 읽지 마세요.
아마추어가 왜 아마추어인가를 알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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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학사검전..2권은 좀 별로다가 3권부터 다시 재밌던데..
전..지금 무협을 보기 시작한지 7년이 다 되 가는데;;
아직도 초보들에 속하는가 보군요..
과테말라님은 참으로..고수신가 봅니다..
존경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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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초출이란 마땅한 정의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노보노라니요.
보보노노가 아닌지. 그리고 호불호는 개인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점이라 생각됩니다. 단정을 하진 않았지만, 작가 풍종호,좌백,금강,김용등의
작품을 즐겨 읽고 또 읽고는 하지만, 그분들의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위의 두 작품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말이 편향된 점이 적지 않지만, 한 우물을 어느정도 파는 이의
것을 읽고 싶습니다. 물론 뛰어난 이와 평범한 이의 차이점을 말할 수 있으려니 하지만, 그래도 위에 나온 글을 굳이 읽자면 학사검전으로 방향을
돌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상 다분히 주관적인 나름의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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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은 조금 약하고 학사검전은 재미읽게 읽었습니다.
다만 학사검전은 2권이 조금 약한 것같더군요.
둘다 잘나갔다고 하는데 저는 학사검전이 나은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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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뭐 제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신승은 너무 장난끼 어린 무협입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곤 하죠.
그리고, 이걸 무협이라고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학사검전은, 나름대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리 새로운 시도로서의 의미는 없는 작품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소재주의로서의 작품이지요.
하지만, 3권부턴 괜찮던데요?
다만,,몇가지,,질질 끄는 것만 없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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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시각으로 보면 학사검전이나 신승이나 스타트는 양호했으나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져 신인작가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뒤로 갈수록 더욱 심해지지 않을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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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1권읽고 떄려치지 않을까하는 걱정때문에 못보시는분들..
봐도 무방합니다.'

이부분이 반대로 가야하는 건 아닌지.

'설마 1권을 보고 때려치지 않고 계속 보실까봐 말씀드립니다.
보지 마세요.'

학사검전은 그래도 아직까진 볼만한데... 너무 과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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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 1권은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2권나오기를 올마나 기달렸는지 ㅎㅎ 2권또한 어느정도 꽨찮았고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쩝 1권에 비하면 약간 모자르더군요
아직은 지켜바야 할 작품입니다

신승 괜찮습니다 요새나오는 약간 가벼운 무협쪽에서는 제일이라고
생각하는작품입니다. 가벼운 흘러감속에 사건들이나 인물들의 행동을
이유있게 설명합니다. 무저건적인 기연들의 만남보다는 훨 이치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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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은 2권에서 실망을 줬지만 3권에서부턴 좋은 전개가 나오더군요
하지만 좀 질질 끄는감이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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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신승이 간만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던 무협으로 기억되는군요. ^^ 개인적으로 학사검전도 재미있지만... 갈수록! 재미있다는 느낌은 조금 아닌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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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느긋한전개가 전 좋던데 ....
학사검전 ....같은 소설 어디 또 없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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