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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삭제된 것 맞구요...

송가님, 그러는 의미에서 책을 사서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왜냐! 훌륭한 작품들일수록 더욱 어지럽고 복잡한 설정인
법입니다.
문장 하나, 하나에 복선이 담겨있고, 글의 방향을 알려줍니다.
책을 빌려보면 그것들을 잘 이해할 수 없지만...
책을 사서 보면 그 해당 책의 다음 권이 나올때까지 보고 또
보는 것이 반복되어 이해가 잘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가님들도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

─빌려보는 것보단 사서 보는 것을 권하는 운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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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 사서 읽었다는 것을 왜 못봤지?
아침부터 일어나서 체조했더니 눈이 침
침해 진 것인가...

송가님, 앞의 말은 죄송하구요...^^;;
그저 이 리플을 보는 분들에게 하는 말
이라 생각하심이 어떨... 퍼어억~!!

하하;;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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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무래도 12권이 끝이라니 믿겨지지 않는....연재 분량읽으면서
이제 결말을 향한다는 느낌은 있었지만.....으흠.....개인적으로 북미와 설수연의 이야기 만으로 반권은 너끈히 즐겨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안타깝군요....컬렉션(맞나-_-?) 하나가 완결을 향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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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님이 사마쌍협 이전에 쓰신건 두령밖에 없는데...
사실 두령은 사마쌍협의 작가님 썼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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