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간만에 좋은 감상글을 읽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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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옥룡님 근래 보기드문 감상문입니다. '여러군데의 결말로 이어진 결말없는 이야기' 날카로운 시각입니다. 혹자는 분통을 혹자는 섭섭함을 혹자는 감동을 ...... 십인십색으로 느껴지게 하는 결말 부분은 그자체로 훌륭합니다.
대단하신데요... 아직 6권 못봐서 모르겠지만 옥룡님 글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 끄덕 하고 있습니다. 저리 해석 되어질수도 잇겠구나. 아무튼 다른분들이 주인공의 등장이 늦어져서 재미없다고 했던 1권 부분 저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다는데 공감합니다....^^
이런 감상문 쓰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괴선 감상 읽는거 자제해야 하는디... 지금 6권 다 사다놓고서도 담주 월요일날 미국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읽을라고 모셔놓고 있는디... 내용을 미리 다 알아버리면 재미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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