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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늦다에 올인.
벌써 몇달이나 지났는지.. ;;

아마도 북박스에서 신승, 학사검전 하고 비슷한 시기에 1권이
나왔던 것 같은데..;; 신승은 벌써 6권, 학사검전 그래도 3권 나왔고...
유수행은... 휴....
줄거리가 흐려지네요.
나중에 완결나오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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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 미치도록 슬픈작품..ㅠ.ㅠ
제가 본것중에서는 표류공주와 유수행이 젤 슬프게 읽었다는....
감정적인 사람이라면 표류공주도 강추!!!

P.S <그래도 요새 작가님이 연재속도를 향상시켰다는..-_-;; 예전에 비하면 정말 빨리 올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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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마감모드라며 최근 매일 연재하고 계시죠.

유수행은 진짜 연단법을 기초로 만들었기에 그대로 직접 연단해서 음식을 만들어도 몸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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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정말 늦게 나옵니다....근데 너무 늦어요..
최소한..3권이나 4권까지 나오면 볼 생각입니다..정말 기대되는 작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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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전 "유수행"역시 이우혁식 감동주기를 그대로답습한듯해서 아쉽더군요.
머랄까..억지 눈물짜기 라고할까요?
이런글을 올리는것을 이우혁님꼐 사죄합니다만 퇘마록의 감동을 무협에까지 전이시킬려는 생각이신듯해서 그렇습니다.
전 좀더 자연스런 감동을 바라는마음에서 글을올립니다.
저또한 재미있게읽고 3권을 기다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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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공중변소님... 유수행의 작가는 이우혁님이 아니라 이우형님이십니다. 퇴마록지으신 이우혁님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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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 작가님 이우형님; 이우형님이 아마도 무예??도 지으셧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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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자극하시는 작가이신건 사실인데
그다지 그 다음이야기가 기대가 되지 않더군요
강호기행록도 그렇고 유수행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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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수행보면서 슬프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단지 슬프게 썼구나.. 정도?
흠.. 내용은 재미있었지만 그다지 기대는 되지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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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슬프긴 했지만 감수성이 매말르다 못해 갈라져 버린 저로써는...;;;

눈물은 커녕 하품도 안나오더군요;;;;;

아 나 진짜 왜 이럴까... 언제쯤 감동의 눈물을 다시금[언제 흘려본 적이나 있었냐!] 흘려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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