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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럭.. 대..대단하군요..-_- 읽어보진 않았지만..;;
공력이..-_-;; 이런 맙소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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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비유입니다.
마지막에 보면 주인공의 제자와 사부의 대화에서 실제로 39만 어쩌구...라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비유적인 표현이다.. 뭐, 그런 식으로 말한 것으로 기억하는 데요?

그리고 겨우 39만년....... 대충 40만년으로 반올림.
400000년이면.... 1갑자가 60년이니 6666갑자하고 40년인데.... 그냥 대충 7천 갑자로 올리지요.
........훗, 7천갑자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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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뇌려타곤이고 구완공이고 재밌게봤는데...
구완공 작가분작품에서는 주인공들 무공이 다 정상인과는 틀리게 얻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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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완공 책방에 있긴 하던데..아직 못읽어봣습니다..-_-;; 흐음..흐음..아직은 별로 보고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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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핥기라는 속담이 있죠. 비추하신 분도 나름대로 기준이 있겠으나 이 글만 보면 책을 수박 겉만 보신 듯..무협 소설이 아니라 도가 소설 비스무레 나가는 책에 대고 내공수위가 높으니 먼치킨이고 그러니 비추다..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도 그다지 재미있게 본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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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완공이 9가지 느리게 하는 신공 모 이런 뜻이죠. 엄청 느리게 겆고 느리게 생각하고 느리게 말하고 느리게 먹고 느리게 말하고......

구완공의 영향인지 작가도 느리게 책을 쓰더군요. 완결됬다니 일독해봐야겠습니다. 초반엔 상당히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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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에 대한 설정은 정말로 독창적이면서도 설득력있었습니다. 이만큼 자신만의 독특한 무공철학이 녹아 있는 작품은 참으로 드물다 할것입니다. 다만 스토리 진행은 상당히 지지부진해서 읽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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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는 어찌어찌 이해가 갔으나; 작가분이 너무 좋은쪽으로 방향을 잡으신듯; 거기서 나오는 금우검과 천원곡을 살린이유가
실력이 아까워서 인걸로 알고 있는대 그.. 금우검은 기모의 자식을 죽이는대 가장 주도적인 인물이였는데 기모가 자식의 복수를 목표로 하였는데 그를 살린건 이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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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구완공 6권 한번에 다 빌려서 3권 정도 읽고 그만 뒀는데..
왠지 모르게 글 묘사도 잘 안된거 같아서 연결이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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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은 설정의 한 부분이고 주인공은 우여곡절을 많이 격습니다.
독특하고 기발한 글입니다.
다만 내용이 지지부진한 데가 있어서 좀 읽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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