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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무림혼 철국인
먼저 귄 님의 추천글을 보고 철국인을 빌려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지금 까지 읽는 동안 철국인 이 추천을 할만한 책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1) 철대인 ?
너무 설명이 없군요 ..
계연성도 없는거 같구요 ..
단지 작가가 이넘은 똑똑하다 이런글 밖엔 특별한 부분을 찾을수가 없더군요 .. 아무나 보기에 아 ~ 머리가 비상하다 이런 내용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

2) 1권을 어느정도 읽다 보면 젖가락으로 진을 펼치는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선 황당합니다.
철국인이 기문진식의 대가? 이부분도 납득이 가질않는데 .
고무협에서나 나오는 그런진법을 펼치다니 ..
물론 젖가락으로 진법을 펼친다는건 이해가 되지만 .
그게 너무나 황당한 설정이란 생각이 든는건 ㅡ,.ㅡ
철국인이 철대인이란 별명이 붙으면서 많은 사람들과 주먹다짐 없이 사건을 해결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주먹쓰는 사람들과의 다툼에서 언제나 진법을 써서 위기를 모면했는지..
주점에서 그사소한 일에도 진법을 펼칠만큼 생각없는 사람이 많은 사건을 처리할많큼 똑똑한 사람인지..
무림인이면 어느정도는 진이란걸 알거고 나무젖가락을 그냥 던지는거같은 진이면 진각 한번으로 그배열을 흐트려 버리구 진을 파해할수 있을건데 철국인이 펼친 진이 그런걸 무시할많큼 신묘한 진 인지.. ㅡ,.ㅡ

2) 객잔에서의 무림인 간의 싸움이 생기고 거기서 강남오조 이런사람들이 싸우는데 거기서 철국인의 생각 ..
ㅈㅓ기 죽어있는 두명의 사내와 그앞에 세 명을 포함해 그들이 강남오조겠고 그들이 무슨 살인가건에 연관이 돼서 동방무라는 저 중년인이 그들을 잡으로 왔는데 .. 그일이 시비가 붙었군 ..
이런 글이 나옵니다 ..그런데 작가는 독자들을 바보로 아시는지 ..
사황설명 글을 보면 누구나 알수있는 이야기들을 철국인이 똑똑 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인지 철국인 의 생각이 그다음에 나오는군요 ...

전 지금 1권의 반정도를 읽고 잇는데 .. 그만 접을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ㅜ,.ㅜ

ps) 묵정인 .
이사람의 설정도 이해가 않될뿐 더러 ..
대장감 을 찾는다는 글은 너욱더 이해가 않됨 ..
어감상으로만 보면 (주군) 이라는 글이 더욱 어울릴지 싶은데. 그것도 아닌데 .. 철국인(아버지의 친구) 숙부 인데 거기서 대장감 어쩌구 하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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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사류무사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가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시작을하고 전개를 하는류의 무협의 수가 적기에 받아들이는데 약간의 안맞는 부면이 있을수도 있고 또한 작가님도 이런식의 내용을 처음으로 발을 내딪었기에 어색한 부분이 없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참신한 소재와 줄거리가 흥미를 끌더군요. 무공이 주가 되지 않고 보조가 되는 내용도 그렇고..^ㅡ^;; 전 재미있게 읽었는데.. 괜사리 추천이라고 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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