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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우우우욱
    작성일
    03.08.20 20:44
    No. 1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는 소설이야말로,,,,진짜 소설이죠.
    재미 없으면 그 누구도 , 소설,,,,안 사고, 안 봅니다....
    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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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20 21:11
    No. 2

    우우우욱님, 재미 없으면 님이 소설 안사는 것 까지는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그 누구도]라는 단어는 함부로 사용하시는 게 아님을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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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촌백수
    작성일
    03.08.20 21:24
    No. 3

    음.. 혹시나 해서 제 글을 다시 한 번 살펴봤는데 [그 누구도]라는 단어는 쓴 곳이 없군요.. 혹시 착각하신 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못 찾는 건가요?(이러면 정말 쪽팔리게 되죠.. 쓰고도 모르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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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날수낭낭
    작성일
    03.08.20 22:05
    No. 4

    염각님 우우우욱님이 쓰신글을 두고 하신 말입니다.염각님 글하고는 상관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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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03.08.20 23:39
    No. 5

    염각님의 말씀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무협을 대하는 가치관의 차이일 수 있겠죠..
    염각님의 나이가 십대라고 하시니 저의 십대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염각님처럼 그시절 많은 무협을 섭렵했습니다..
    그시절 대부분의 작품은 중국무협으로서 와룡생, 김용, 고룡등의 작가가 대부분이 였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읽었습니다 재미하나로만 말이죠..야간 자율학습시간이나 지루한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읽었습니다..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용대운님의 태극문이란 소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충격이였습니다
    중국무협에서의 답답함이나 문화적 이질감, 두서없는 개연성등이 없는 작품을 대했을때의 느낌 '아 이런게 참다운 무협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제대로된 무협소설아니면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염각님 말씀처럼 소설이 주는 최고의 혜택은 재미 입니다 어떤 작품을 읽던 재미를 찾을수 있으면 성공한겁니다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그런 작품을 읽고난뒤엔 가슴을 채우는 뿌듯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좋은 작품을 읽었을때의 희열..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본적이 있으십니까..이런 좋은 작품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그리고 그작품을 누군가 읽고 정말 좋다라고 했을때의 기분..
    아마 무협의 매니아 여러분들께선 충분히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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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이상
    작성일
    03.08.20 23:46
    No. 6

    무협을 대하는 사람은 누구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구는 재미를 위주로하는 소설이라고 하고
    누구는 허구의 세계속에서 그저 상상력만 키워주는 소설이라고도 하고
    또 어느 누구는 와xx와 같은 작가의 글만 보다보니 야설정도로 생각하는 분까지 있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무협은 공통된 것이지만 이리도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무협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켜놓는 것은 작가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필력의 부족을 느끼고도 그저 돈을 위한 흥미위주의 소설을 제작하다보면 무협소설계는 많은 부족함을 겪게 될 것입니다. 각성하는 작가들이 있기를 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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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03.08.21 04:15
    No. 7

    그런데 그 재미라는것도 변하더라고요....

    십년전에 재미있게 읽엇던것이 지금은 유치해서 못읽겟더군요.

    재미를 위해서만 읽어도 상관 없습니다...

    읽다보면 변하기 마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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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우우욱
    작성일
    03.08.21 09:14
    No. 8

    허,헉,,,,ㅡ.ㅡ;
    너무 민감들 하신듯,,,,
    재미의 종류가 굉장히 많다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크,크흑,,,
    저에겐, 기형도의 시 한편 한편이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그리고, 금강님의 글 한줄 한줄도 너무 재미있고요
    재미란 건 각자의 주관대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후다닥==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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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21 18:44
    No. 9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없는 책도 곧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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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우우욱
    작성일
    03.08.21 19:08
    No. 10

    그 재미란 객관적인 재미를 의미할테죠?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그런데, 님께서는 스스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니 사는 거 아닐까요?
    만약, 님께서 재미없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책을 사신다면,,,,
    으,윽,,,,그건,,,낭비라고는 차마 말 못하겠습니다. ㅡ.ㅡ;
    (이때다,,도망가자,,,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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