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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11.01.07 04:32
    No. 1

    오! 부럽군요. 제가 자주가는 책방은 김용 저 무협소설이 전멸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11.01.07 20:17
    No. 2

    소오강호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왠지 반가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1.01.07 20:25
    No. 3

    책표지의 카피에 곤륜을 김용에 견주는듯 하던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물,심리묘사 필력 모든 면에서 두수쯤 쳐집니다.
    오랫만에 구무협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건 좋지만, 곤륜은 그냥 곤륜일뿐인거 같더군요.
    중국언론에서 곤륜을 찬양하는만큼이나 김용이후 거장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곤륜정도를 김용에 비하다니, 그만큼 중국무협계에 김용이후 인재가 없었다는 반증이기도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남화
    작성일
    11.01.07 22:10
    No. 4

    김용이 너무 독보적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중무매니아
    작성일
    11.01.08 04:24
    No. 5

    글쎄요...물론 치밀한 통찰과 묘사가 김용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독자를 웃고 울고, 감정을 뒤흔들어 놓는게 꼭 김용작품의 그것과 닮았습니다...
    남녀간의 정을 잘 다뤘고, 또 단지 무공과 유불도 사상 외에 산술, 기하학, 건축같은 독창적인 소재나 천기궁의 신비스러운 배경묘사는 대단히 흥미롭던데...
    특히 중간에 아설 죽을 때는 눈물을 쏙 뺐고, 마지막의 진한 여운은 신조협려 이후 오랫만에 느껴본건데...제가 너무 몰입해서 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1.08 21:19
    No. 6

    솔직히 말해 김용과 비견할수 있는 작가가 누가 있을까요? 거기에 비교나마 할수 있다는게 곤륜이란 작품의 대단함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신조협려 이후로 저도 오랫만에 설레였었던거 같습니다. 한국작가들중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작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김용식의 스타일을 쓰시는 분은 거의 없는듯 해서 아쉽습니다. 신조협려와 비교하면 어떻느냐 하면 당연히 신조협려가 좋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재미면에서만 보자면 신조협려에는 약간 못미치지만 거의 근접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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