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사족을 덧붙이자면
양화영이 화음신을 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에 도망가죠
그이유가 육감적으로 화음신 내부에 있는 진짜를 느끼고 한 선택이었습니다.
천마에게는 천마혼 때문에 접어준다고 하고
실질적무력 1위가 양화영이라고 할 때
구화마공의 상극인 화음신에게 위기감을 느끼고 도망간 상황에서
적이건이 비록 만렙을 찍었다고 하지만
화음신이 허물벗듯 변태하자
밀렸던게 화음신이기 때문이었고 화음신만 아니면 원래부터 상대도 안되듯 말하는 점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적이건과 비교를 아직 해보지 못했지만 소설중 단일개체 최강인 양화영할머님이 접어준 변태화음신을 적이건이 찜쪄먹듯 말하는 점이 이상합니다.
제생각으론 양화영은 마공의 특성상 천마혼같은 존재에게는 약합니다
변태한? 화음신을 천마혼은 이길수있어도 양화영은 이기지 못할 상성이 있을수도 있죠
게다가 가장 중요한것은 양화영은 화음신을 죽이면 안된다는 "감"이 있었을뿐이지 그존재가 확실히 어떠한 존재인지는 알수없이 단지 불한감만 있었죠,(확실히 화음신을 죽이지 않는한은 신이 아닌이상 알기힘들죠)
그리고 양화영이 인간의 껍질을 벗은 화음신의 존재를 이길수있다고 해도 그 상황에서 싸웠다면 아마 화음신을 완벽하게 두번죽일수는 있었어도 부상당한 마검과 냉이상과 그 주변 사람들은 싸움의 여파나 아니면 화음신의 인질극이라도 벌였다면 전부 죽었을것입니다, 죽이지 않고 도망간 양화영의 판단은 나쁘지는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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