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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고리타분이란 말이 더 와닿더군요. 깊이도 부족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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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긴 했지만

완결까지 계속 반복되는 패턴이 너무 식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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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가기 전까진 재미있을겁니다. 무림맹과 연결된후부턴 좀 지루해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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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계 책인거 인정......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이야기처럼 후반부는 지루해 지나
한번 일독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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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가 조금 아쉬웠지만 무척 즐겁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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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여운이 남는 무협이죠
하루 날잡고 정독하시면 괘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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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태클을 걸자면 '들어내다'(X) '드러내다'(O).

들<-- 요건 물건을 들다 할 때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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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도 부족하고 무지 지루했던 책...2권에서 접게된 이유는 주인공의 이해할 수 없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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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구도(?)소설 + 지속되는 패턴 + 귀에 못이 박힐듯한 원시천존 타령 + 깊이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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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가 조금 아쉬웠지만 무척 즐겁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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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이야기 ....

가볍게 기분좋게 읽기엔 좋은책...

진지하게 받아드리면 고리타분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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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글인건 이해합니다만
계속 인물들이 진짜 진짜라고 하는건 거북했습니다.
단어선택이 적절치 않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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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완전 악인이 없다는 점이 맘에 들더군요. 포천망쾌는 보다가 결국 접었지만요^^;; 무당신선은 대체로 괜찮은 것 같고, 포천망쾌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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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에 파탄이 많아요.
주인공은 티없이 맑고 착한 성격에,,,설정상 티끌만큼도 양심에 거리끼는 짓을 하면 안되는데,,,
협잡, 살인이 난무하는 무림에 이런 캐릭의 주인공으로 얘기를 풀어나가는 것은 어지간한 내공가지고는 어림도 없죠.
군데군데 어거지로 논리를 갖다 붙여서 글을 전개시키는 경우가 많더군요. 진짜 말도 안되는 작가 자의적인 사상, 철학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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