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이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대중성도 겸비하면서 치밀하더군요. 정성이 보입니다. 진정 강함을 좋아하며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암계를 꾸미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피에 미친 마인 혈마 이름도 혈마.
설정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과거에는 무경에 대한 구분이 없던 시기였는데 미래로 오니 무경에 대한 체계가 나뉘어져 있는 시대. 화경의 고수와 현경의 고수가 즐비한 시대입니다.
요새 양판책 대부분의 적들은 AI가 딸리는데... 1,2권 보고나서 주인공의 적들은 절대 태만치 해서는 안 되는 존재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강자가 나타날지 기대가 되며 자신이 존경하는 천마대제와 어떤 대면을 할 지...오랜만에 두근거리는 작품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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