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밌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제목이나 출간주기로 사장되는 소설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뭐 퀄리티가 떨어지는 소설이야 대여점에서 빼도 뭐라 하겠습니까만은 그렇지 않은경우는 후속권을 기다리는 독자의 입장으로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요.
출판사측은 마케팅을 어떻게 하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출판을 목적으로둔 작품들은 3권 분량은 받아놓고 출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대여점에서 1,2권을 받은후 3권까지 나온경우는 책을 빼는 경우는 거의 드문일인것 같습니다.
1,2권이 나온후 텁이 길어지면 책방 주인장 입장에서는 그만큼 책을 뺄수 있는 갈등의 시간이 길어지고 책을 뺄 확률도 높아지겠죠.
보통 저희동네 책방의 경우는 1,2권이 들어온후 한달이 지난 책도 빼더군요. 딜러들이 왜 중고가 된 책을 받아주는지는 의문 입니다만
각설하고 3권 까지는 최소 한달이내에 출판해야 합니다.
그이후는 빼고 싶어도 못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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