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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판타지를 안 가면 이야기가 안 될거 같은 분위기랄까요. 졸업식날 슝~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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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슈퍼히어로 짓 거리를 한다고 쳐도. 쥔공에겐 변신술(아 이거 뭐라고 하더라? 갑자기 생각안나네 아는사람 말해줘요 ㅋ)이 있습니다. 완전 다른사람으로 변할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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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왕이란 소설은 인기가 많나보군요?.. 저는 도무지 1권을 못 넘기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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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넘겨보세요. 신세계를 보실수 있습니다. 뭐 못보시면.. 님이 못보시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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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전쟁에님// 1권을 넘겨보세요..저도 1권 참 독하게 봤습니다..오들오들..이게머지?...하지만 그후엔....헉 마검왕이다~~란 반응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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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 특별할거없는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소설 인기가많은이유가 모르겟더라고요 전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소설은 전형적인 퓨전판타지입니다 갑자기 힘 생겨서 현실에서는 머 불량배같은에 패주고 평소ㅔㅇ 못난애가 점점 현실에서 잘난애로 변신해가고 주위에 친구괴롭히는애들있으면 모조리 gg 시켜주고 한마디로 퓨전판타지에서 흔히볼수있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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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여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와 관점의 차이가 있으니깐여 흔한 판타지 일수도 있고 1권보고 덮었다 그런생각도 다 가질수 있는거죠 ㅎㅎ
저 같은경우는 2권이었나 3권넘긴뒤로는 더 몰입되던데여 ㅎㅎ 요즘 나오는 양판소 깽판물보다는 천만배 낫더군여 ㅎㅎ 자신이 가진힘에 대해서 아무런 고뇌도 생각도 없는 주인공보다는 지금 마검왕의 주인공이 낫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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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재밌게 본 마검왕이라 콩깍지가 씌워진 부분이 솔직히 있더라고요. 다시 보니깐 마검왕의 학교생활은 정말 여타의 양판소물과 크게 다를게 없더군요.(운동장 1:30이던가 뭐 그런거 ㅡㅡ;)

그렇지만 중국대지진 같은 부분은 다른데서 본적도 없고 대리만족이 극대화되었다랄까요. 연애기획사 부분도 재밌었고..

1권부터 10권까지 다시 보니깐 작가님 필력이 왔다갔다 하는것 같습니다. 문장의 표현력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고요. 아직 대학생이신것 같던데 연륜이 조금 더 쌓이시면 고른 필력을 보여주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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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별론데? 라고 안보다가..

요즘엔 마검왕만 나오면 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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