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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9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10.04.29 09:22
    No. 1

    전 그냥 진명팬.. 대충 뽑아 보건데 2~3위 밖에 안된다는게 아쉬울뿐....
    그러고 보니 진명만 히로인 사망 크리네요.... 읽은지 하도 오래 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소꿉친구급 히로인 이였던(초중반에 사망) 여자주인공이랑 사부급? 인가;; 아무튼 그 여캐릭터랑도 좀 잘되나 했더니사망..
    그 뒤로 성모랑 삼천? 아무튼 요거 막는다고 늙어 죽을때 까지 쏠로..
    진명 불쌍한 인물이군요..
    십만마도 주인공은.. 그냥 진명의 안배로 키워졌다고 보이기 때문에 포스가 너무 약했네요...... 그 잔마 인가.. 장마 인가.. 그 사부급 인물보다 약해 보인다는..
    광해경은 작가의 극악한 출간 속도 때문에 안 봤으나.. 1,2~3권 가면서 역시.. 했는데 4권이 빨리 나왔네요.. 손을대야 하나 말아야 되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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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0.04.29 09:47
    No. 2

    솔직히 무무진경의 진명은 너무 포스가 강한 캐릭터라(그게 십만마도에까지 영향을 끼쳤죠)... 개인적으로는 진명을 최강으로 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진명도 기본은 다른이에게 배웠지만 나름 자수성가하지 않았나요? 무무진경이 바탕이 되긴 했지만, 자신만의 무학을 넓혀갔으니. 아예 새로운 무공을 창안 안한건 아쉽지만요.

    예전에 작가분이 농담으로 하신 진명의 귀환(역행?) 같은거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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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묘일신
    작성일
    10.04.29 10:10
    No. 3

    결국 저는 무제는 장마,삭마,도마의 포스를 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보여주던 그 장마의 포스와 도마의 무형도강에 혈마도를 들고 있었지만 순삭당할뻔 한 일이나 삭마는 기습으로 죽여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버리죠. 십만마도의 주인공이지만 조연들에게 포스가 밀려버리는 어떻게 보면 불행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반여강같은 경우는 무제의 마누라에게 관에 대해 힌트를 얻어서 오기를 부리다가 광해경을 완성하지 않나요?
    작가님에게 할 말이 있는데 광해경쓰기 바쁘신것 아는데 골든 플라이도 챙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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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4.29 10:31
    No. 4

    묘일신//그거야 젊을때 얘기니까요. 겨우 약관의 나이 근처일껄요.
    삭마하고는 정면으로 싸워도 될만한 수준이었죠. 도마와는 동귀어진 수준이었고요. 장마는 도제 단리극 이상의 경지에 올라와있었다고 보이니 고금을 통틀어도 손꼽을만한 강자죠. 무림사에 관여한게 거의 없어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을뿐이지. 망량겁조와 싸울때에는 무극의 경지에 올라있었다고 합니다. 망량겁조의 심장을 날려버린걸 보면 장마 이상의 경지에 도달한건 확실해보이죠.

    그리고 반여강에 대해서 제가 말하는건 반여강은 무공의 기초도 없이 무공을 창안해낸 천재라는 얘기입니다. 누구에게도 가르침 받지 않고 무공을 만들어내서 10대 고수 안에 들어섰죠. 그리고 광해경은 무제의 마누라에게 관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기보다 도발을 당한거죠. 뇌령가지고는 평생 무선을 못 넘는다는 도발요. 반여강이 말하는 관하고 무무진경의 관하고는 보는게 다르죠.

    그리고 골든플라이는 작가님이 안 쓰시는게... 솔직히 재미가 없어서 안팔려서 그런게 아닐지. 전 일반 양산 판타지와 다를바를 전혀 못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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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0.04.29 11:29
    No. 5

    근데 말을 잘못하신건지 몰라도 '기초가 없다'는건 좀 틀릴 말 같은데요. 아무리 뛰어난 천재도 기초와 기본은 있어야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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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4.29 11:31
    No. 6

    새누//십만마도에 보면 나오는데요.
    그냥 맨바닥에서 무공을 창안했습니다. 배운거 하나도 없이요.
    그걸로 10대 고수 상위권까지 올라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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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묘일신
    작성일
    10.04.29 12:26
    No. 7

    절망했....// 십만마도에서만 보면 무제는 결코 삭마한테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뇌령을 얻은 반여강과 대등하게 싸운것을 보고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도마의 심도에 아무것도 모르고 저 세상 갈뻔했는데 정면대결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망량겁조때 무제는 도마나 장마와 동급정도이지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제의 마지막심득인 파천비륜인가 하는것을 정작 만들어 놓고서는 자신은 익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파천비륜은 도마의 심도와 단리극의 화령지기와 똑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망량겁조의 심장에 박아넣은 혈마도는 기습으로 인해 박아 넣은것이라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여강은 천재 맞습니다. 하지만 반여강이 뇌령을 얻지 못했고 관을 하기위해서 오기를 부리지 않았다면 광해경을 만들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광해경을 만들게 된 계기가 무제 아내가 반여강 자신은 보지 못하는걸 보는 능력인 관도 맞고 무제를 넘지 못한다는 말 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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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파스
    작성일
    10.04.29 12:52
    No. 8

    반여강외전이나 나왔으면 좋겟네..

    진정한 무의 천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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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4.29 14:39
    No. 9

    묘일신//파천비륜은 만들어 놓고 익히지 못한게 아니라 망량겁조에게 패한 후에 무제가 망량겁조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낸 무공입니다. 그리고 혈마도를 가슴에 박아 넣은게 기습인지 아닌지는 일단은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도마의 심도나 단리극의 화령지기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것보단 훨씬 높을껍니다. 망량겁조를 상대하기 위해 창안한 무공이니까요. 무제를 싫어하시는건 알겠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최후의 무제는 도마보다는 윗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무제의 경지는 망량겁조와의 대전때는 장마와 동급, 파천비륜을 완성한 후에는 나머지 네명과 자웅을 겨룰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여강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건 계기는 도발이었지만 자신의 새로운 관을 만들었다는 거죠. 무무진경을 참고해서 만든 관이 아닌 자신만의 새로운 관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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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0.04.29 17:09
    No. 10

    제가 말한건 그냥 [기초]가 없다고 한게 틀린표현이라는건데요;; 말하신게 틀린게 아닌데 절망했..님이 기초가 없다고 하시니, 기본적인 권장,경신,심법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무공을 만들었다는 그런게 되지 않습니까(독학으로 심법이나 여러가지 무공을 수련했겠지만 아무튼...)
    그냥 그게 틀린표현이라는거지 의견에 딴지를 건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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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4.29 18:20
    No. 11

    새누//저는 십만마도를 보면서 반여강의 기초가 되는 심법까지도 반여강이 창안한 걸로 기억하고 있다는거죠. 타인의 도움이 완전이 전무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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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0.04.29 18:52
    No. 12

    무제는 십만마도의 주인공이었지만.. 이렇다할 포스를 보여주지 못한
    어중간한 주인공이었다고 보네요.
    그리고 저도 망량겁조인가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자라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강호무림에 개입했는데.. 개입안한 바 보다 못한것처럼 보여서
    별로인 케릭터처럼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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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0.04.29 18:57
    No. 13

    무공으로는 아니지만 도움을 받긴 했죠;; 점술가인 형님 덕분(?)... 아니 좀 우스개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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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4.29 19:12
    No. 14

    저도 진명을 좋아하긴 했지만 훈영님 월드에서는 유연후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유연후 히로인좀 만들어 주었으면 ...
    저도 혁무린의 상대는 유연후 밖에 없다 생각되더군요 ,사다인과 단목강은 현재는 단목강이 조금 앞서있겠지만 나중에는 막상막하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의형강륜이라... 전 유연후나 혁무린에게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모든것을 스스로 창조해낸 반여강 진짜 천재이죠 어쩌면 자부를 능가할수도 있는 광해경이라는 희대의 무학을 만들어 냈으니 말입니다. 유연후가 가끔 무공을 펼치는것을 보면 반여강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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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텔레토빙
    작성일
    10.04.29 23:02
    No. 15

    참 문학이라는 것은 재밌는 거 갔습니다. 한백무림서나 무무진경 십만마도 광해경으로 이어지는 이 스토리나 주인공들이나 조연들 무력 가지고 다들 설왕설래 하지 않습니까?, 마치 어렸을적에 호랑이냐 사자냐 이렇게 싸우듯이 말이죠, 어떻게 보면 작가님 한 개인의 생각에서 나온 것일 지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면 제가 왜 아직도 무협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는건지 자위가 되네요. 참 재밌죠 무협은. 그리고 그 속 살아 숨쉬는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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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묘일신
    작성일
    10.04.30 00:20
    No. 16

    절망했....// 아 이천이 기습으로 혈마도를 박안 넣었다는것은 제 착각이였네요
    그리고 파천비륜은 심도와 화령과 비슷한 경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광해경 1권에서 반여강이 언급하기를 도마의 심령, 마존의 화령 뇌제의 뇌령 그리고 무제의 귀령 마지막으로 자신이 창안한것이 광령이라고 하였습니다. 광령을 뺀 나머지는 삼문(상문,중문,하문)을 천인의 경에이 이르러야 얻을수 있는것이죠 광령은 삼문을 일기관통하는것이지만요. 이것을 보면 이천의 마지막 심득은 광령을 뺀 나머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반여강이 광령을 얻게된 계기는 지다성녀가 반여강을 도마 아래로 평가한것도 있고 그리고 진명봤던 다른 세계를 보고 자신또한 진명의 경지에 올라 가기 위해서 무작정 무무진경상에 관을 행하다가 광령을 얻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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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4.30 01:41
    No. 17

    강호비가행을 봤기 때문인지
    광해경은 도저히 몰입이 안되네요.
    애초 설정이 너무 달라져서
    파워수치 비교하는 것도 별 의미가 없어 보이구요.
    그 찌질이 무제가 강해졌다 해봤자
    인정하실 분들이 얼마나 될지 상상도 안가고 말입니다.
    성모라는 희대의 보스를 어이없게 날려버리고
    뭔가 참 착잡합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너무 클래시컬해서 싫습니다ㅡ,.ㅡ;;
    반여강이 아무리 천재라고 해봤자 그게 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찌질한 걸론 무제와 대동소이;;
    작가께서 아무리 천재라고 설정한다 해도
    독자가 납득 못하면 이미 망한 설정인 거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십만마도는 망작이 맞고
    광해경은 무리하게 강호비가행을 리메이크 하고 있지 않은지
    우려스럽습니다. 차라리 옛 글이 훨 나아보여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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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4.30 09:58
    No. 18

    코끼리손//대부분의 독자는 광해경을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단지 코끼리손님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을뿐이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강호비가행은 첫작품이라서 필력이나 설정 이런거보면 오글거리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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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4.30 17:50
    No. 19

    얍얍 광해경 킹왕짱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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