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다음 권에선 먼가 확터지겠지.. 다음 권에선.. 이렇게 본게 29권인데 분명히 못쓴소설은 아닌데 ..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조금은 들더군요.. 5권? 6권? 길어야 9? 정도면 지지고 복고 다 끝날 슽토리 라인을 가지고 29 권까지 쓴다는것도 보통 능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질 끌때는 끌더라도 좀 확 갈때는 가야되는게 소설을 읽는 맛인데 이건 말장난도 말장난이고.. 무슨넘의 사건하나에 전개 부분이 그렇게 긴지... 예를 들면 밥먹는 사건 하나 쓸려면 재료사는것부터 시작해서. 구구절절 쓸때없는 내용은 머가 그리 많은지.. 그나마 여기서 인제 좀 정리하고 끝내야지.. 여기서 더끌면 조금이나마 좋았던 평가가 시중 라면 냄비 깔판으로 쓰인는 소설 취급당할거같습니다. 참. 아쉬운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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